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 직원들은 지난 20일 고산면에 위치한 방역거점소독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축산 및 가금류 방역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불철주야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과 같은 가축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소독 강화활동과 촘촘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원천연 농협완주군지부장은 “매년 이 시기에 발생하는 가축 전염병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전 군민이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농협완주군지부는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완주군지부는 「범농협 가축질병 방제단」 운영의 일환으로 드론을 이용해 설 명절 전후 3일 동안 화산면과 소양면 인근 취역지역에 방역 및 소독을 실시했다.
완주군의회 성중기 의원이 지난 19일 용진읍 다함께돌봄센터 ‘시소’ 소속 아동 33명과 시설 종사자들의 의회 방문 일정을 함께했다. 이날 아이들은 오후 2시 의회 청사에 도착해 청사 전반을 둘러본 뒤, 3층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론과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공간을 직접 살펴보며 민주주의의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아이들이 직접 보고 배우는 경험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의 전 과정을 기록하는 속기사의 역할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의정 활동의 이면까지 살펴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해당 지역구 의원인 성중기 의원은 아이들을 직접 맞이해 전 일정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성 의원의 안내에 따라 3층 본회의장과 회의실, 2층 의원 사무실, 1층 회의실 등 의회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봤다. 성 의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동네 의원님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분들이라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군의회 집무실과 회의장을 직접 보니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년 첫 인공지능(AI)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당초 인공지능강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용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장소를 변경해 운영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총 두 차례 열린 강연에는 총 17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첫날에는 KBS 전주영상제작부 김강천 카메라 감독이 재능기부 강사로 나서 청소년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20년 경력의 전문가인 김 감독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편집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전달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이 방송 제작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해 청소년 85명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11일에는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영상 편집’ 심화 강연을 열었다. 생성형 AI 기반 영상 제작 도구의 실무 적용과 프롬프트 작성법 등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며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활용 역량을 높였다. 교육 이후에도 실습 강의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도서관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생성형 AI 활용 및 영상 편집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실습 과
완주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총 322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하기로 하고, 우선 상반기 물량인 210대(승용 160대, 화물 50대)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43억 2900만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전체 보급 계획인 322대(승용 237대, 화물 85대) 가운데 상반기 집행분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은 하반기 추경 예산 확보 상황에 맞춰 추진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자동차의 성능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되고, 승용은 최대 1200만원, 화물은 최대 17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지원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년 이상 소유한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매도 후 전기자동차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전환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 최대 130만원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차종 및 보조금 지원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2개월 이상 완주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단체(중앙행정기관 제외)다. 구매 희망자가 자동차 판매사에서 계약을 체결하면 판매사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대행한다. 접수
완주군이 농촌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농촌 빈집 실태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조사로, 최근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빈집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으로 ▲빈집의 소재지 및 현황 ▲주택 구조 및 노후도 ▲빈집 발생 원인 ▲소유주 및 권리관계 현황 등으로, 전문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상태를 확인하고 등급(1~3등급)을 산정하게 된다. 군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빈집 정비 및 활용 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바탕으로 빈집 정비 사업, 주거 재생 지원, 정보 시스템 구축 등 마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방치된 빈집은 마을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범죄 장소로 악용되거나 화재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다”며, “이번 조사가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드는 소중한 기초 자료가 되는 만큼, 현장 방문 시 소유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서면에 소재한 오색오감농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1kg) 100상자를 이서면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한 방울토마토는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됐다. 윤지성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방울토마토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윤지성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 이서면이 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색오감농장은 지난 2025년 이서면 어르신 위안잔치 당시에도 방울토마토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26일 발생한 삼례 대명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성금 전달은 화재 발생 이후 대명아파트 이장의 요청에 따라 지역 차원의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추진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윤현철 삼례읍 주민자치위원장과 임동빈 삼례읍장이 함께 참석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현철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상심을 겪으신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성금이 피해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대명아파트 이장님의 요청에 주민자치위원회가 흔쾌히 화답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발맞춰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이원택 국회의원과 전북지역 파크골프 시군협회(회장 정한수) 임원진들이 180홀 규모의 초대형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데 의기투합하기로 했다. 이 의원과 이들 시군 협회장 28명은 19일 전주 고궁담에서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들의 복리 증진과 생활체육 향상 등의 차원에서 향후 초대형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등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시군협회 측은 ▲파크골프장의 절대적 부족 ▲하천 부지 활용에 따른 제도적 한계 ▲시설 관리·운영 예산 부족 ▲전국 공인대회 유치 가능한 장소 부족 ▲파크골프 지도강사 육성 등을 건의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북은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고,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공인규격 구장조차 없는 들며 도내 전역에 파크골프장을 시급히 확충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파크골프는 고령층을 넘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은 상황”이라며, “전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크골프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180홀 규모의 대규모 파크골프장을 다 같이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
완주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145건의 구급출동을 실시했다. 이는 전년도 설 연휴 대비 47건(24.5%) 감소한 수치로, 연휴 기간 동안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구급활동이 이뤄졌다. 이번 연휴 기간 이송 건수는 74건, 이송 인원은 76명으로 집계됐으며, 1일 평균 21건의 출동을 처리했다. 전반적으로 구급 수요는 감소했으나, 명절 기간에도 각종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대응은 지속됐다. 특히 연휴 첫날인 지난 13일, 삼례 수도산공원 축구장에서 운동 중이던 50대 남성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즉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응급처치를 시행했으며, 병원 이송 전 자발순환을 회복시키는 데 성공했다. 환자는 이후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이어갔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명절과 같은 연휴 기간에도 응급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심정지 환자를 목격할 경우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하고, 주변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완주소방서는 군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구급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설 명절을 맞아 운영한 특별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군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 주민 등 총 1700여명이 방문하며 문화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 주민 등 총 1700여명이 방문하며 명품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행사 기간에는 신명 나는 풍물농악 공연이 펼쳐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호롱불·배씨댕기·갓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달걀을 활용한 겨울철 먹거리, 딸기 찹쌀떡 만들기, 캐리커처, 윷놀이·연날리기 등 전통놀이를 포함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틀간 총 4회 진행된 친환경 LED 마술쇼는 ‘탄소를 줄여요’ 라는 환경메시지를 담은 참여형 교육 마술과 LED 퍼포먼스를 결합해 남녀노소 모두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새해 소원벽 꾸미기와 겨울철 먹거리도 마련돼 삼례문화예술이 단순 관람 공간을 넘어 ‘머무르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동료 직원의 자녀를 돕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펼쳤다. 이번 모금은 마을버스 운전원으로 근무하는 한 직원의 자녀가 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다. 공단 직원들은 ‘작은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보태어 총 393만원을 마련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동료를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이희수 이사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동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이 투병 중인 직원 자녀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