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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면, 저소득층 3가구 연탄 1000장 전달

[완주신문]소양면이 겨울나기를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온기를 전달했다. 

 

6일 소양면은 (사)따뜻한 완주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가구 3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양면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이 적극 나서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소양면은 앞으로 2~3회 더 사랑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신효 면장은 “우리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후원해주고 배달해준 사랑의 연탄나눔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