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경찰서는 지난 20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생활안전협의회장과 자율방범대장 등을 초대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행사는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동영상 시청과 완주 경찰의 활동 사항을 소개하고 지역 치안 문제를 논의하는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협력단체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체 치안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