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삼례읍 소재 한별고등학교에 찾아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격려하는 위한 '힘내라! 수능대박!'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전담경찰과, 교직원, 한별고 학생회 등 30여명이 참여해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응원 활동을 펼쳤다.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떨지 말고 차분하게 그 동안 쌓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라’며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을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초콜릿 및 음료를 나눴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긴장하지 말고 지난 3년간 쌓아온 내공을 마음껏 발휘해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수능 후에도 민·관합동 청소년 선도캠페인 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비행 예방하여 청소년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