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봉동읍 둔산리 원룸지구 한 주점의 외벽이 간판과 함께 무너져 소동이 벌어졌다.
주민들에 따르면 27일 아침 6시경 갑자기 굉음을 내는 소리에 놀라서 보니 한 원룸아래 주점 간판과 함께 외벽이 붕괴됐다.
경찰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아울러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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