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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고화토 침출수 거품이

심한 악취...관리·감독 부실 심각한 상황

 

[완주신문]완주군 비봉면 보은매립장에서 이번에는 거품이 발생하고 있다.

 

22일 아침 침출수를 모으는 통에서 거품이 흘러넘치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발견됐다.

 

이에 침출수 관리의 허점이 예상보다 큰 것으로 추정된다.

 

비봉면 주민 A씨는 "현재 고화토산에서 흘러나온 침출수가 화학반응을 일으키는지 거품이 심하게 올라오고 있다"며, "악취도 매우 심한 상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