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봉동읍에 위치한 율소교회와 봉동로타리클럽이 필리핀 우물파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두단체는 이날 봉동율소교회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필리핀에 깨끗한 물을 제공해 질병을 예방하고자 우물파기 사업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한상현 봉동로타리클럽 회장은 “필리핀 분쟁지역에 율소교회의 선교사업이 분쟁해결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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