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신문]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내달 3일부터 같은달 30일 까지의 기간을 개천 기간으로 정해 ‘2019 지구시민 개천문화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선도문화 국민강좌 ‘개천에서부터 4차 산업혁명까지’, ‘홍익인간이 만드는 깨끗한 지구’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 기획전시 ‘한민족의 하늘이 처음 열린 날’, 전국에 있는 학교와 경로당 및 관공서,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되는 국민인성강의 ‘개천절 이야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기간 중 주말에는 선도문화연구원 앞에서 ‘평화로운 지구 띄우기’ 자기부상 지구본 띄우기, ‘태극기에 소원담기’ 소원지 쓰기, ‘얼굴에 그려보는 우리나라 옛그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지구시민 개천문화 체험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세화 원장은 “개천절은 한민족의 시작점이며 모두가 함께 기뻐할 수 있는 민족의 큰 생일”이라며, “세계 각국에 홍익정신과 철학을 전해줘 모든 국가들이 상호 존중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