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우석대학교 교양관에서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제9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축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와일드푸드축제 홍보영상을 비롯해 축제전반 설명, 봉사단 결의문 낭독, 맡은 임무 숙지, 안전지도 및 기본 소양교육 등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와일드푸드축제 기간동안 완주를 찾을 방문객들과 함께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자원봉사단은 1일 150여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됐으며, 3일동안 행사장 안내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진행 보조, 축제장 주변 환경정리 등 축제 전반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