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구이파출소는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112신고 다발지역 및 탄력순찰 요청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모악산 상가 밀집지역 및 여성안심귀갓길을 중심으로 도보순찰을 실시하며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정봉광 구이파출소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단체와 치안 정보를 공유하고 협조해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