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경찰서는 타의 모범이 되는 경위 박창주, 홍경남, 황수현이 ‘자랑스러운 완주경찰’로 선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업무 내·외적으로 솔선수범해 타의 귀감이 되고 각자의 부서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에 대해 적극적인 포상 및 홍보함으로 현장 활력을 도모하고 내부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박창주 경위는 지역관서 시설 개선 등 내부 고객의 공감 받는 회계 운영, 홍경남 경위는 도내 112타격대 대상 및 2019년 하반기 작전부대 운용실태 점검에서 도내 1위 달성, 황수현 경위는 경찰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찰조직의 혁신과 업무관련 독자 기고 및 언론보도로 경찰 홍보에 기여해 선발됐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타의 모범의 되도록 솔선수범하여 본연의 업무를 다해준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내며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완주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