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이중하 관장은 지난달 23일 경기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2019 청소년 육성 및 보호 분야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하 관장은 완주군 청소년들을 위해 2007년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개관이래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에 선정됐다.
대표적인 공적 사례로는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을 완주청소년들을 위한 대표 청소년 기관으로 자리매김 시켰으며, 학교와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청소년문화의집과의 파트너 쉽 형성,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위원 활동으로 청소년 복지와 보호에 앞장, 완주군청소년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이 있다.
또한 이중하 관장은 23년여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타의 모범이 됐음은 물론, 항상 청소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청소년이 요구하는 최선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 모두가 행복한 교육문화복지를 위해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청소년 활동, 보호, 복지에 앞장서서 노력한 부분이 크게 인정받아 금번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하 관장은 개인의 수상 영예 보다는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해 노력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직원들은 물론, 완주군청 교육아동복지과, 사회복지과등 완주군청 관계자 및 완주경찰서를 비롯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수상의 영예를 돌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