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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초등생 15명 대상 바둑교실 운영

[완주신문]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이 ‘까만돌, 하얀돌 바둑 톡톡’ 바둑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조중길 아마 4단 기사의 강의로 초등학생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바둑 프로그램은 바둑의 기본적인 규칙부터 전략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바둑을 통해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 논리적 사고 능력을 키우며 회차마다 바둑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은 인기에 힘입어 방과후아카데미에도 바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