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에서 축구 국가대표(국대)만 3명을 배출하면서 유별난 '축구 DNA'를 뽐내고 있어 주위에 부러움을 사고 있다. 완주에서도 작은 면에 속하는 비봉면은 축구 남자성인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박규현 선수를 비롯해 여자국가대표 상비군출신의 장윤지 선수와 여자 청소년 대표로 활약한 김지애 선수 등 국가대표만 3명을 배출한 축구의 고장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변변한 축구팀도 없고 저변도 약한 인구 1800여명의 시골동네가 축구 국가대표를 3명이나 배출한 일은 전무후무하며 사상유례가 없는 일로 진흙 속에서 진주를 캐내는 기적 같은 일이 비봉면에서 벌어졌다. 축구 국가대표로서 활약한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천호마을 김종덕씨(76세)의 외손인 박규현 선수는 비봉면 주민이기도 하며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브레멘 소속으로 최근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장래가 촉망되는 수비수이다. 장윤지 선수와 김지애 선수는 각각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서울시청소속으로 WK리그(여자축구리그)에서 수비수와 미드필더로 맹활약했고 지금은 둘 다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2010년대 중반까지 여자축구의 부흥을 이끈 주역이었다. 인구도 적고 축구 인프라도 전무하다시피 한 비봉면에서 수준 높은 축구선수가 배출된 원인
유희태 완주군수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임원들을 만나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따른 관련 산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자동차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자동차 시장 정보공유를 통한 산업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활동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27일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과 임원들은 봉동읍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세계 최대규모의 수소 상용차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업계현황과 현장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임원 방문은 수소모빌리티 발전방향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 방문 이후 이뤄진 오찬 간담회는 강남훈 회장과 임만규 현대차 공장장,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해 현대차의 수소상용차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산업현황과 완주군에서 추진 중인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등 수소산업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완주군의 수소산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용후수소연료전지 기반구축 사업과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시험・인증 특화센터 구축 등 수소연료전지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완주군이 역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유 군수
유의식 의원이 27일 제277회 완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속가능한 양봉산업 전략 구축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유의식 의원은 한국양봉협회가 지난해 12월 ‘월동봉군 소멸피해 상항’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양봉농가의 82%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현장에서는 ‘벌이 부족해 농사를 짓기 어렵다’는 농가의 하소연은 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완주군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며 "농촌진흥청 표본조사 결과 작년 겨울 기준 230여 농가 중 90여 농가가 피해를 입었고, 전체 사육의 43%가 폐사하는 월동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 의원은 전북도의회를 비롯한 전국의 지방의회가 양봉농가 및 양봉산업의 회생을 촉구하는 건의문과 결의문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회에서도 양봉농가를 위한 정책을 쏟아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완주군 양봉농가와 과수농가의 지속가능성과 군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밀원수 식재 로드맵 수립을 촉구했다. 유의식 의원은 “완주군을 비롯한 현재 전국의 양봉농가가 겪고 있는 꿀벌의 실종, 폐사 피해의 원인으로 기후위기와 제초제 중독,
최광호 의원이 27일 제277회 완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청년기업 인증제 도입으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속성 보장해야’라는 제목으로 5분 발언에 나섰다. 최 의원은 2019년 전국 최초 청년기업 지원조례를 제정한 김포시의 경우를 들어 도입 첫해 57개였던 인증기업이 2023년 5월말 기준 247개로 확대되는 성과를 근거로 들었다. 최광호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했던 청년기업의 육성과 지속성을 보장하는 방안으로 청년기업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최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하고 있다"면서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도 매년 증가세에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이 제시한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39세 이하 청년 신규사업자는 총 52만2000여명으로 전년보다 약 5%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시기 폐업한 청년 사업작 24만6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당해연도 청년 신규사업자 수의 47%에 달했다. 이에 최광호 의원은 “이것은 바로 양적 팽창과 성과에 급급했던 기존 청년창업 지원정책의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현재 청년기업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6일 3일간의 2022회계연도 결산심의를 마치고,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사용 승인안을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승인하기로 의결하고 본회의로 상정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결과 예산 현액 총 규모는 1조1227억7148만원으로 세입결산액은 1조1608억7440만9천원이고, 세출예산액은 9436억9024만2천원이며, 결산상 잉여금은 2171억8416만7천이다. 결산상 잉여금을 사유별로 살펴보면 명시이원이 409억2979만7천원, 사고이월이 373억2520만3천원, 계속비이원이 307억1377만2천원, 보조금 실제 반납금은 118억4602만2천원, 순세계잉여금은 963억6937만3천으로 나타났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세입추계정확성 도모 ▲결산상 잉여금 발생 최소화 ▲국도비 보조금 반납액 과다발생 ▲기금의 비효율적 운영 개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방안 검토 ▲이월사업비 최소화 ▲집행잔액 최소화 ▲예비비 적정석 검토 ▲공유재산 효율적 관리 ▲성과지표 달성 노력 ▲세입추계분석보고서 제출 등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이주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결산승인 심사는 예산집행 결과를 평가해 사업의 적정성과 효
본격적인 장마 예보에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완주군 오토캠핑장을 찾아 시설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25일 완주군 고산면 무궁화오토캠핑장을 방문한 김 본부장은 야영장 운영 현황과 통제계획 등을 점검하고 이장,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주문했다. 안전점검에는 김 본부장을 비롯해 문성철 완주군 부군수, 신세희 건설안전국장, 정회정 경제산업국장 등 완주군 실무진들도 함께했다. 무궁화오토캠핑장은 총 81면의 오토캠핑장과 카라반 8대, 취사장 5개소, 공동샤워장 2개소, 공중화장실 3개소를 보유하고 있다. 고산자연휴양림과 연계한 뛰어난 자연경관과 무궁화테마식물원까지 있어 여름철 피서객들이 다수 찾고 있다. 문성철 완주부군수는 “여름철에 대비한 야영장 안전대책을 수립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무궁화오토캠핑장을 비롯해 관내 야영장별 재해발생 시 대피요량과 매뉴얼을 작성해 비치해놓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에는 무궁화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총 25개소의 야영장이 있으며 야영장 사업자와 담당공무원의 안전교육과 민관 합동점검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성호 본부장은 “위험 상황 예견 시 사전통제와 주민대피 등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노
완주-전주 상생협력 관련 예산이 뒤집혔다. 민선 8기 들어 전북도, 전주시, 완주군은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최근 전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 관련 사업인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예산은 전액 삭감되고 중국산 전기버스 보조금은 통과되며, 상생협력의 진실성에 대한 논란을 낳았다.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사업은 예산은 4억원이며, 중국산 전기버스 보조금 예산은 6억5천여만원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상생협력의 지속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16일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강평 시간에 이를 지적하며, “전주시와 상생협력 발전 사업에 또 다른 변화가 예측된다”고 우려했다. 반면, 지난 22일 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임위의 결정을 뒤집었다.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조성 예산 4억원을 다시 반영했고, 중국산 전기버스 보조금 예산 6억5천여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최주만 전주시의회 예결위원장은 “수소시범도시인 전주완주가 수소버스가 아닌 전기버스를 구매해야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또한 AS가 어려운 점, 안전성 문제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에 상생협력에 대한 전주시의 의지를 확인했다는 평가다. 완주군 관계자는 “전주시의회 결정에 따라 관련 사업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100만 주민 서명운동’ SNS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1일 서남용 의장은 “방사능 누출 등 관련 사고로부터 벗어나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괘적한 삶을 위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며 “전북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위해 발의된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 시켜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한다”고 말했다. 특히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에 거주하는 전북은 고창군과 부안군을 비롯한 전국 23개 지자체는 만일에 있을 방사능 재난에 대비하여 방재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국비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정부의 재정 지원이 절실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서남용 의장은 “방사능 누출 등 과련 사고로부터 벗어나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괘적한 삶을 위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며 “전북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위해 발의된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 시켜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남용 의장은 다음 주자로 임필환 완주군 산림조합장과 김창수 완주김제전주 축협 조합장을 지명했다.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갑)는 22일부터 26일까지 완주군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승인안과 2022회계연도 예비비 사용 승인안 등을 상정해 심의·의결한다. 예결위에 상정된 안건은 해당 상임위원회별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예비심사를 통해 의결한 안건으로 예결위를 거쳐 27일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할 2022회계연도 결산내역은 세입결산액 1조1608억7440만9000원이며, 세출결산액은 9436억9024만2000원으로, 명시이월액은 409억2979만7000원, 사고이월액은 373억2520만3000원, 계속비이월액은 307억1377만2000원, 보조금 실제반납금은 118억4602만2000원, 순세계잉여금은 963억6937만3000원이다. 예결위에서는 세입결산의 징수의 적정성, 결손 방지 및 체납액 징수 상황 등을 심사하고, 세출결산에서 예산집행, 이월 및 불용액, 예비비 집행 등을 예산편성 단계부터 제대로 운용했는지 심사할 계획이다. 이주갑 예결위원장은 “한 해 동안 완주군을 위해 지출한 예산내역과 예비비 지역 내역을 면밀히 살펴 군정발전과 2023년도 예산의 효율적 운영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 하겠다”며
완주군이 지역자율방재단 직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21일 완주군은 지역자율방재단 임원 및 읍면 대표 13명을 대상으로 풍수해 등 재난 대비 직무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폭염피해 취약계층 1:1 매칭 관리, 지진 옥외대피장소 안내요원 지정, 무더위쉼터 관리 지정 등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이후 유희태 완주군수 주재로 열린 간담회를 통해 활동 시 애로사항 청취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자율방재단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각종 행사 안전관리 등 안전한 완주를 만드는데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예방을 위해 철저한 예찰활동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3개 읍·면에서 총 187명이 활동 중이며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지진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재해 취약지역 사전 예찰 등 재난 예방과 복구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완주군이 본격적인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에 앞서 수상안전관리요원 안전교육에 나섰다. 지난 21일 완주군은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3년 여름철 수상안전 관리구역에 배치될 안전관리요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을 비롯, 이론 및 인명구조장비 사용법에 대해 실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완주군은 고산면, 운주면, 동상면 일대 안전관리구역 18개소에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포함한 38일간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한다. 또한, 완주군, 소방서, 경찰서 등과 핫라인을 구축해 업무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송완근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여름은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어 물놀이 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관리요원들의 적극 협조로 수상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