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겨울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모두 겨울철 유행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에게는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두 질환에 동시 감염될 경우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완주군은 군민의 접종 편의성과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을 같은 날 동시접종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동시 접종은 각각 다른 부위에 접종하며, 안정성과 면역 효과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사전에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모두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
고산면 화정마을 어르신들이 요리책 〈부뚜막레시피〉를 펴냈다. 꼬창떡, 애기고추찜, 우렁이 토란탕 등 기억 속에서 되살려낸 추억의 음식 17가지를 한데 담았다. 특정 개인의 손맛이 아닌, 여러 어르신의 기억과 지혜를 모아 완성한 마을 공동의 요리비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부뚜막레시피〉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어르신들은 마을회관에 모여 수시로 회의를 열고, 대상 음식을 선정한 뒤 각자의 비법을 나누며 하나의 조리법으로 정리해 나갔다. 책에 실린 음식 이름과 재료 그림 또한 어르신들이 직접 손으로 그렸다. 이 과정에는 미디어 활동가 이경선·김상미 씨가 함께하며 책의 전반적인 구성과 완성을 도왔다. 이경선 씨는 “고단했던 시절에도 어머니들의 밥상에는 늘 정이 가득했다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며, “이 책은 그런 따뜻한 기억을 다시 불러 모은 작은 기록물”이라고 말했다. 책에 수록된 음식 가운데 참새볶음, 고구마줄거리탕, 무수전 등 6가지는 요리 영상으로도 제작됐다. 짧은 세로 영상 3편과 조리 과정을 자세히 담은 영상 3편으로 구성됐으며, 책 속 QR코드를 통해 완주미디어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
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박일진)이 24일 완주군청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정기탁금 2000만원을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에 지정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일진 이사장을 비롯해 정봉락, 권혁기, 김규식, 국민수, 김용진, 홍경학 이사와 오문상 상무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완주한우협동조합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9억 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2년 설립 이후 정육형 식당 운영, 사료 공급, 육가공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 62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연 매출 240억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완주한우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뜻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경찰서 삼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와 삼례파출소는 지난 23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5년도 삼례생활안전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례생활안전협의회 유봉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최용길 삼례파출소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초등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격려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삼례 지역 치안과 생활안전협의회 활동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완주경찰서장 감사장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생활안전협의회 활동에 성실히 참여해 온 김경신 회원에게 수여됐으며, 감사패는 지역 치안 안정과 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최용길 삼례파출소장이 받았다. 아울러 공로패는 협의회가 어려운 시기에도 조직을 이끌며 회원 확충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최광식 전 회장에게 전달됐다. 삼례생활안전협의회는 10년째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경찰이 협력하는 대표적인 민·경 협력 단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삼례읍
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제15회 완주군 자원봉사자대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자와 기관·단체 관계자,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날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복지·환경·안전·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기성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과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꾸준한 실천이 완주군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자원봉사자대회는 자원봉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봉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완주군이 마을공동체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희망 나눔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은 완주경제센터 강당에서 ‘2025 완주군 마을공동체 희망 나눔 한마당’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된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16일 열린 이번 행사는 완주군 전역에서 추진된 마을공동체 활동을 돌아보고 이웃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희망 나눔 전달식, 활동 영상 상영, 마을공동체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두억마을과 도계마을이 참여한 공연은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문화 콘텐츠로 풀어내며 호응을 얻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완주군이 주최하고 완주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과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이 주관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한 도자기 공예 프로그램 ‘접시 위에 그린 하루’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회차별 10명 내외가 참여한 소규모 공예 체험으로, 11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도자기 접시에 스케치를 하고 전용 물감으로 채색하는 방식으로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도자기 공예는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활동을 통해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공예·문화 체험을 비롯해 진로 탐색, 계절 행사, 권리 교육 등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활동팀으로 하면 된다.
리뉴어스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완주군에 전달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정원익 사업본부장, 정경천 호남권역장, 윤순홍 완주사업소장 등 리뉴어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원익 사업본부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되고자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리뉴어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완주군도 전달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뉴어스는 하수처리업을 기반으로 한 환경 전문기업으로, 지역 맞춤형 환경서비스 제공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와 통합상담시스템을 활용해 귀농귀촌 정책정보, 상담, 체험 서비스를 제공·운영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완주군은 지난해 평가보다 한 단계 상승한 전국 5위를 기록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임시거주시설 운영, 맞춤형 상담 시스템, 지자체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교육·상담·체험을 아우르는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완주군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으로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들에게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이 추진한 완주장애인합창단 `꽃' 사업이 2025 지역중심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지원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지역 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예술가(단체)와 기업이 협력해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한 사례를 발굴·선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완주문화재단은 완주장애인합창단 `꽃' 사업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예술 활동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했다. 특히 단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예술단체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재단이 매개 역할을 수행한 점이 우수사례로서 의미 있게 평가됐다. 우수사례 심의 과정에서는 기업 사회공헌과 예술 활동의 연계성, 예술단체의 실행 역량과 활동 성과, 문화재단의 기획ㆍ조정 능력 및 협력 구조의 지속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됐으며, 완주장애인합창단 `꽃'은 이러한 평가 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사례로 선정됐다. 완주문화재단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