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이 13일 삼례시장에서 전주기상지청과 협업해 겨울철 대설‧한파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군민과 야외근로자 등 겨울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대설‧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한파 시 안전수칙,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 등 생활 속 안전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은 국민 행동요령 전단지와 리플릿을 배포하며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방한용품을 함께 전달하는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 재난취약지역 점검과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집중호우와 폭염 시에도 현장 안전 점검과 응급복구 지원 등 다양한 재난 대응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왔다. 송중한 재난안전과는 “대설과 한파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상 재난이지만, 작은 실천으로 피해를 충분히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 예방 활동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2026년 주거취약계층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 주거복지 종합 추진계획’을 본격 가동한다. 13일 완주군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급여 지급 ▲공공임대주택 지원 ▲신혼부부·청년 주거 안정 지원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등 수요자 맞춤형 주거복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민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임차급여와 자가 가구 수선유지비를 지원하고, 임대보증금 무이자 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한다. 저소득층 주거 안정 분야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연계해 영구임대주택,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비닐하우스, 반지하, 쪽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주거지원과 이사비를 지원해 주거 위기 해소에 나선다. 신혼부부·청년 주거 안정 분야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청년 월세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사업과 장
완주군이 13일 상관면과 동상면을 차례로 방문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연초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연초방문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2026년 완주의 도약을 준비하고, 읍·면별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상관면에서는 ‘상관저수지 둘레길 및 힐링공원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전주시 소유로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상관저수지와 정수장 일원을 자연과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힐링 관광 명소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 19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수변데크길 조성과 힐링공원 조성 등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주민들은 안전하고 연속성 있는 둘레길 조성, 자연 친화적인 힐링공원 조성, 환경 훼손 최소화와 사후 관리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으며, 군은 주민 의견을 설계 단계부터 적극 반영해 명품 힐링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상면에서는 ‘대아·동상지구 둘레길 조성사업’을 비롯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이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해 2026년 대아수목원 조성사업 예산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두 배 증액된 규모로, 대아수목원의 생태자원 보전과 이용 환경 개선 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 일원 150ha를 대상으로 하며, 국비와 도비가 각각 50%씩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금낭화 군락지 확대 조성 및 증식 기반 강화(8억원) △풍경뜰 보완(5억원) △전시원·분재 관리(2.8억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설 및 전시 환경을 단계적으로 보완하고 관람객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 확보는 권요안 의원이 지난해 7월 완주군 대아수목원 현장에서 지역 주민, 완주군 관계자, 산림환경연구원 관계자 등 20여명과 진행한 ‘주민과의 소통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사항을 정책·예산으로 연결한 결과다. 당시 간담회에서는 대아수목원 조성 현황과 확대·보완 조성사업에 대한 보고 이후, 현장 점검과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의원은 간담회 당시 “대아수목원이 개원한 지 3
완주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옥선)가 지난 7일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과 임원진을 소개하고, 2025년 결산 및 유공자 시상 등 연합회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롭게 선출된 이희봉(꿈나무예능어린이집 대표) 회장을 비롯한 차기 임원들이 소개됐으며, 신임 임원단은 2026년 3월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하며 완주군 보육 현장을 대표해 어린이집연합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어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우수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국회의원상과 군의장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총 13명의 보육교사에게 국회의원상(3명)과 군의장상(10명)을 수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연합회 사업 성과와 함께 회계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및 감사보고가 이뤄졌으며, 지난 3년간의 연합회 운영 전반을 돌아보는 결산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임기 3년을 마무리한 현 임원들에게는 어린이집연합회 발전과 보육 현장 권익 향상에 기여한 노고를 기리며 공로패가 수여됐다. 특히 보육업무를 4년간 성실히 담당하고, 이번 승진 인사로 인사이동하게 된 담당자에게는 보육행정의 안정적인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이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동화구연과 책 놀이 활동을 펼칠 ‘2026년 책 읽어주는 문화나눔단’ 단원을 모집한다. 책 읽어주는 문화나눔단은 책을 매개로 세대와 이웃을 잇는 찾아가는 독서문화 나눔 사업으로, 문화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독서 경험과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사업 기간은 11월까지다. 선발된 단원은 2월부터 3월까지 총 16회의 사전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4월부터 관내 어린이·노인·장애인기관 등 20개소에서 본격적인 현장 활동을 진행한다. 사전교육은 책 읽어주기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동화구연 방법, 책 놀이 활동 기획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성된다. 이후 현장 활동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독서 경험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관우 도서관사업소장은 “책 읽어주는 문화나눔단은 책을 통해 세대와 이웃을 잇는 뜻깊은 문화나눔 활동”이라며, “독서와 봉사에 관심 있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중앙도서관 홈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세정 행정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북자치도 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025년 6월부터 11월 말까지의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정리 실적 ▲현안 업무 추진 성과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우수 시·군을 선발했다. 완주군은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다각적인 징수 전략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는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및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제재 ▲효율적인 세무 행정 시스템을 통한 체납 관리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맞춤형 분할 납부 편의 제공 등을 병행하며 조세 정의와 납세자 편의를 동시에 챙겼다는 평가다. 황현자 재정관리과장은 “이번 성과는 세수 증대를 위해 발로 뛴 공직자들의 현장 행정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 의식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확보된 세원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건전한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상관파크골프클럽이 최근 군수실에 방문해 상관면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73만 4560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상관파크골프클럽 회원들이 이용료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해마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상관파크골프클럽은 2022년부터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후원금을 포함한 누적 후원금은 728만원에 달한다. 군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상관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조영동 상관파크골프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운동하며 자연스럽게 모은 마음을 지역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이 오래 이어갈 수 있는 나눔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는 상관파크골프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가 최근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이사장 이상배) 임원 16명을 초청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새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민선 8기 문화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원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군은 지역 밀착형 문화 프로그램 확대와 동호회 자생력 강화를 골자로 한 올해의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하며 군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참석한 동호회 임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활동의 애로사항과 연습 공간 확보 등 실질적인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군은 이를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군은 동호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곳곳에 문화의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도시 완주’의 핵심 역할을 당부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생활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동호회 회원들의 열정이 곧 완주의 문화적 자산”이라며,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예술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완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완주군청 대형주차장 일원에서 ‘제11회 완주 곶감축제’를 개최한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운주농협과 완주곶감축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운주·동상 등 지역 내 곶감 농가 40여곳이 참여해 완주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완주 곶감은 대둔산 자락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과 동상면 깊은 골짜기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만들어져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두레시와 고종시 곶감은 국가 인증인 지리적표시제로 등록되며 명품 곶감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문화·예술 공연, 곶감씨 멀리 뱉기 대회, 우수 곶감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완주 곶감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여해 명품 완주 곶감의 매력과 겨울의 정취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