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국회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SNS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이전 없이 정상 추진해야 한다’고 밝힌 데 대해 “반도체 산업의 현실과 국가 전략을 외면한 채, 경기도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수도권 이기주의의 전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안 의원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방 이전이야말로 반도체 산업을 살리고, 수도권 과밀을 해소하며,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최선의 정책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안 의원은 “전력 대책 없이 수도권에 산업을 몰아넣은 결과, 전국 곳곳에서 송전탑 갈등과 전력망 붕괴 위기, 이른바 ‘에너지 내란’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 구조적 위기를 외면한 채 ‘정상 추진’만을 외치는 것은 국가 문제를 경기도 문제로 축소하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사업을 옮기는 것이 불확실성이 아니라, 전기 없는 용인을 붙들고 있는 것이야말로 국가 반도체 산업의 가장 큰 불확실성”이라며 “전력 공급이 불가능한 산업단지는 투자·공급망·경쟁력을 동시에 위협하는 근본적 리스크”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 부지가 포함된 용인 반도체 2단계 국가산단은 윤석열 정부가 전력 대책 없이 밀어붙인 명백한 졸작
권요안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이 29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로부터 도내 농민의 권익과 생존권 보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농업 현장의 요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며 농민 생존권 보장과 경영 안정 대책 마련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 권 의원은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농업·농촌의 구조적 위기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에 꾸준히 힘써 왔다. 특히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및 국비 지원 확대 촉구 △쌀값 안정화를 위한 전북 차원의 대응책 마련 촉구 △붕괴 위기에 놓인 한우산업 안정화 대책 마련 요구 등 농가 소득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주력했다. △농업·농촌 온실가스 감축 지원 조례 제정 △재해 피해 농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피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전북형 스마트팜 모델 구축을 제안하며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훈구 회장은 “권요안 의원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
농촌진흥청은 디지털 전환과 기후 위기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도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공모를 내년 2월 2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공모와 관련, 연구자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내년 1월 7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모 설명회에서는 공모 사업별 세부 추진 방향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한 연구과제 접수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사업 담당자의 궁금증을 연구자가 현장에서 일대일로 응대해 해소하는 ‘일대일 상담 공간(부스)’도 마련한다. 2026년도 신규 과제 공모 규모는 6대 분야 총 16개 사업, 118개 과제이다. 첫해 지원하는 연구비는 약 595억3300만원이다. 6대 분야는 △미래 스마트농업 확산: 인공지능(AI) 기반 작물 모니터링 및 진단 플랫폼 개발, 위성영상 활용 기술 등(21과제, 약 125억원) △바이오 및 푸드테크 산업 육성: 대체단백 특화시장 맞춤형 원료화, 특용작물 유래 바이오 소재 생산 등(17과제, 약 153억원)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대응: 축산자원 활용 탄소중립 기술, 신농업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 등 (40과제, 약 1
공천불복과 상습탈당 경력이 있어도 당의 요구로 복당했을 경우 최고위원회 의결로 감산 기준이 달리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은 개정된 당헌당규를 공개했다. 먼저, 공천불복 당헌 100조 3항에 따르면 공천불복 경력자와 탈당 경력자는 경선 시 본인이 얻은 득표수의 100분의 25를 감산한다. 하지만 101조 3항에서는 당의 요구로 복당하는 등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해당 후보자와 그 사유를 명시하여 최고위 의결로 감산을 달리 적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로 알려진 국영석 전 완주사랑지킴이운동본부장 측은 ‘감산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민주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국영석 전 본부장의 복당을 허용했다. 이때 ‘경선 감산 적용 예외’ 조건이 있었다는 게 국 전 본부장 측의 주장이다. 아울러 이번 개정된 당헌당규에 ‘상습탈당’ 조항이 신설됐고, 3회 이상 탈당한 자는 후보자로서 부적격 기준에 걸린다. 다만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는 후보라도 공천관리위원회 재적위원 3분의 2이상의 찬성과 최고위원회 의결로 예외가 가능하다. 하지만 감산기준인 당헌 100조 6항이 신설됐고, 여기에 상습탈당 경령자는 10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이 이재명 정부의 ‘부처별 생중계 업무보고’ 마무리에 맞춰, 전북 도정의 대전환을 위한 파격적인 행정 혁신안을 발표했다. 23일 안호영 위원장은 “지난 3주간 생중계된 업무보고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걷어내고 국정을 정상화하는 새로운 리더십을 목격했다”며, “이재명 정부가 증명한 투명 행정의 가치를 전북 도정에서 더 확실하게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 마무리 발언에서 강조한 ‘주권자 국민에 대한 두려움’과 ‘집단 지성의 힘’을 언급하며, 전북도지사 당선 시 ▲전북도정 생중계 업무보고 전면 도입 ▲도민 주권 시대 개막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안 위원장은 전북도정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3대 혁신 선언’을 제시했다. 첫째, 기득권 중심의 밀실 행정을 완전히 혁파할 계획이다. 안 위원장은 도청 내 높은 칸막이를 제거하고 행정이 일방적으로 이끄는 과거의 방식을 종식하겠다고 밝혔다. 대신 행정의 문턱을 낮춰 도민의 선택과 참여가 곧바로 정책이 되는 ‘주민 참여형 행정’으로 도정을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180만 도민이 직접 감시하고 참여하는 ‘책임 도정’을 실천한다. 도
완주군이 계곡 및 하천에서 일어나는 익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7개소에 지능형 CCTV시스템을 도입했다. 23일 완주군은 매년 반복되는 물놀이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10월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지능형 CCTV 시스템은 단순 영상 표출 기능을 넘어 ▲움직임·행동 감지 ▲이벤트 발생 시 알림 ▲경고 방송 ▲양방향 음성통화가 가능한 비상벨 기능 등을 탑재해 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정보는 실시간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돼 24시간 관제요원의 모니터링을 받게 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현장 물놀이 안전관리요원과의 신속한 협력을 통해 인명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여름철 풍수해 등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2026년에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를 적극 확보해 물놀이 위험지역 10개소에 대한 추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에 추진하는 지능형 CCTV시스템 구축은 일상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며 “
완주군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고, 지역 전역에 흩어진 전적지의 학술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23일 완주군은 우석대학교 W-SKY23에서 ‘완주군 동학농민혁명 학술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완주군이 추진해 온 동학농민혁명 학술연구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완주 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향후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학계 전문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완주군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 연구를 위탁해, 완주군 내 동학농민혁명 전적지를 대상으로 학술연구를 추진해 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완주군 전역에 분포한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을 전수 조사했으며, 특히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터로 알려진 삼례 역참 일대에 대한 학술적 규명을 핵심 과제로 수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완주 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전개 과정과 주요 전적지 현황, 삼례 2차 봉기터 위치 비정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한 제언도 함께 제시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기후변화로 농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완주군이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으로 마늘 재배 농가의 영농 안정과 생산성 향상에 나섰다. 23일 완주군은 스마트팜에이전트, 미래센서와 협력해 완주 지역 마늘 재배 농가 30곳을 대상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완주군농업기술센터는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플랫폼 ‘비옥’과 ‘750 작황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파종 이후 현재까지의 마늘 생육 환경을 분석·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비가 내렸을 때 마늘 뿌리 부위의 수분 함량, 사양토·사질토 등 토양 특성에 따른 수분 감소 양상 등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관수 시점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했다. 또한 인공지능 ‘ChatGPT’를 활용해 마늘 생육 환경 분석 결과를 농업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과 음성 파일로 제작·제공함으로써 데이터 분석 결과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참여 농업인들은 그동안 말로만 듣던 인공지능 기술이 실제 영농에 적용되는 모습을 체감하며 높은 만족도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잦은 강우와 겨울철 이상기후로 동계작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지난 22일 열린 전북금형협회 송년회에서 지역 금형 산업과 제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감사패는 전북금형협회 김재수 회장이 직접 전달했으며, 협회는 김재천 부의장이 평소 금형·제조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이를 의정활동과 정책 제안으로 연결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노력과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 김재천 부의장은 군의회 부의장으로서 지역 산업을 군정의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기업 경영 여건 개선과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 논의에 적극 참여해 왔다. 또한 산업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협의를 이어오며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재천 부의장은 “금형 산업은 지역 제조업의 뿌리이자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지역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남용 전 완주군의회 의장이 “타후보와 자연스럽게 단일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서남용 전 의장은 완주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 완주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서남용 출마자는 “인위적인 단일화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여론조사나 지역 분위기 등을 통해 단일화가 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사람으로 단일화되는 게 민주당 정치혁신과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민주당에서만 헌신한 후보로, 경선 시 감점이 전혀 없는 후보”라며, “이게 누구보다 강점”이라고 주장했다. 동시에 서남용 출마자는 현 유희태 완주군수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지난시간 동안 완주군정은 군민과의 충분한 소통보다는 갈등과 대립이 부각됐고, 그로 인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의 신뢰와 안정감이 흔들렸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면서 “군민의 뜻을 저버리고 권력을 앞세워 군민을 상대로 한 소송은 이제는 그만두고 회복과 성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주권의 시대정신을 완주의 행정으로 실현하고자 위대한 완주군민과 함께 더 강한 완주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내년 치러지는 지방선거 완주군수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