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21일 아침 7시부터 완주전주통합반대대책위원회와 완주군의회가 전주시청 인근에서 통합 반대 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최근 전주시 공무원들이 완주군에서 통합 찬성 홍보활동을 벌인 것에 대한 저항운동이다. 통반위와 완주군의회는 이날을 계기로 완주군을 넘어 전주시민들에게도 통합 강행의 부당성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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