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이장연합회가 23일 동상면사무소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석산개발반대위원회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정례회에서 이장연합회 회장들은 동상면 석산개발 추진 현황 및 군정사항 등을 공유하고 반대위원회 노고에 공감해 그 자리에서 후원금을 걷었다.
연합회는 지난 4월29일에도 완주군청에서 회의를 통해 “완주군이장연합회 회장들은 밤티마을 일원의 석산개발은 절대 불가함을 결연하게 밝힌다”고 선언한바 있다.
아울러 완주군 전지역에서 서명운동에 동참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