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재성당-천호성지 순례길 조성 논의

  • 등록 2025.03.12 19: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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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요안, 종교문화자원 활성화 강조

[완주신문]종교문화자원 가치가 높은 완주군 되재성당부터 천호성지까지 이어지는 성지순례길 조성이 논의되고 있다.

 

최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은 관계 공무원들과 고산면에 위치한 고산성당과 경천저수지 등을 방문해 순례길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는 2027년 서울세계청년대회조직위원회는 세계청년대회에 앞서 전국 지역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권요안 의원은 이날 완주군의 종교문화자원의 가치를 확산하고 종교 성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홍보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요안 의원은 “종교문화자원의 가치가 높은 완주군 되재성당부터 천호성지까지 이어지는 성지순례길 조성이 필요하다”며, “전북도가 추진 중인 삼천리길과 연계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성지순례길을 통해 천주교 유산 세계유산 등재에 한발짝 다가가고 성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더욱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의원은 경천저수지에서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모정 설치 등 주민편익 사업에 대한 조속한 추진도 주문했다.

 

권 의원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도로 정비, 데크로드, 모정 설치가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경천저수지는 생태습지가 잘 보전돼 있어 생태 관광자원으로의 가치가 매우 높다”며, “생태탐방로 조기 완공을 통한 관광 사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천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은 산수가 수려하고 습지 등 생태자원과 역사, 종교 등 문화자원을 보유한 생태와 힐링 관광지로 활성화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29억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 생태탐방로와 조망대, 각종 편의시설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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