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연합대, 운주면에 300만원 전달

  • 등록 2024.09.04 11: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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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대 사무실 복구 지원

[완주신문]지난 7월 발생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 운주면에 지역사회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4일 운주면은 완주군 자율방범연합대와 관내 13개 읍·면 자율방범대가 운주면 자율방범대에 수해복구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운주면 자율방범대 사무실 복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완근 완주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주면 자율방범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정순 운주면 자율방범대 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금을 통해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소영 기자 whitemiin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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