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센터 ‘근로자종합복지회관’

  • 등록 2021.01.26 1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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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내달 말로 예상되는 주민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해 접종장소를 선정했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라태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코로나19 백신 시행 추진단’을 최근 구성한 데 이어 그동안 검토해온 후보지 3곳 중에서 대규모 접종을 위한 시설이 구비된 봉동읍 둔산리의 ‘근로자 종합복지회관’을 접종센터로 선정하고 방수포 깔기와 가림막 설치 등 기초 작업에 들어갔다.

 

완주군은 주민들의 예방접종을 위한 접수와 안내, 예진, 접종, 이상반응 관찰 등 단계별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입·출구가 분리된 데다 대기시간 등을 고려해 별도의 주차 공간을 확보한 곳을 최종 접종센터로 결정했다.

 

라 부군수는 이날 오후 종합복지회관을 방문하고 백신접종을 위한 준비 작업을 점검하는 등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듭 강조했다. 

 

라 부군수는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에 따른 피해 확산 감소와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선 집단면역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앞으로 정부와 전북도 방침에 맞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상세계획 수립 등에 나서는 등 사전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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