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규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26일 완주의 경제 도약을 위한 1호 공약으로 경제 및 일자리 분야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임 출마예정자는 전북 행정부지사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다져온 정책 기획력과 중앙 인맥을 총동원해 임기 내 양질의 일자리 2만개를 창출하고 완주를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전북 국가 예산 9조원 시대를 열고, 새만금공항 예타 면제를 이끌어냈던 경험은 오직 완주를 위해 쓰일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봉동읍 일대 50만평 규모의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2030년 준공 목표보다 앞당겨 완성하고,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두루 거친 네트워크를 활용해 100개 이상의 우수 기업을 조기 유치해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현대자동차와 KCC 등 대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넘어, 미래 산업인 피지컬 AI(Physical AI)와 그린 모빌리티를 연계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는 ‘완주산업권과 완주경제권을 하나로 묶는 정체성 확립’의 일환으로, 단순한 제조 기반을 넘어 첨단 기술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다.
임 출마예정자는 전북 행정부지사 시절 새만금을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시켰던 성과를 완주에 접목한다.
새만금의 생산 기반과 완주의 수소·부품 인프라를 연결해, 완주를 대한민국 최대의 ‘첨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공급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은 새만금에서 하고, 거주와 교육은 완주에서 이루어지는 광역 경제권 중심 도시 완주”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그는 “통계 수치는 무심할지라도 그 안에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삶의 궤적이 담겨 있다”며, 단순히 일자리 개수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주 여건과 교육 환경이 뒷받침되는 ‘삶의 질 1위 도시’를 약속했다.
2025년 인구 10만 명 돌파라는 역동적인 흐름을 살려, 완주를 전북의 경제 중심지를 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고 활기찬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임 출마예정자는 “31년간 공직 생활에서 지켜온 ‘공심(公心)’과 ‘끝까지 답을 찾는 습관’으로 완주 경제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겠다”며, “준비된 실무 행정가로서 말이 아닌 실천으로 완주의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상규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오는 31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저서 ‘임상규의 오직 완주’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군민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