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봉사단체 느티나무(회장 오상영)가 13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수소에너지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금조성 간담회를 주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소에너지분야의 미래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삼례읍지역보장협의체, 삼례읍 이장협의회,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 삼례노인복지센터, 한영테크, 사천향중화요리, 한도령추어탕, 삼례종묘 중앙농약사, 글로벌청년협동조합, 삼례로타리클럽, 삼례생활안전협의회, 삼례신협, 삼례풍천장어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이들은 수소에너지의 중요성과 장학금 기금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기금 모금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오상영 회장은 “수소에너지는 미래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어 이를 연구하고 개발할 인재들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낌없이 지원을 하자”고 말했다.
한편, 느티나무는 나눔과 사랑, 희망 등 삼례지역의 아름다운 변화를 꿈꾸는 주민들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