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둘러싼 ‘감점 25% 적용설’에 대해 확정된 것이 아니라며 공식 부인하고, 끝까지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데 이어, 24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최근 지역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감점 25% 적용’과 관련해 그는 “확정된 사실이 아닌 소문에 불과하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공직후보자 심사규정에는 3회 이상 탈당 시 감점 기준이 있지만, 본인의 경우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당의 요청으로 복당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 면접시 25%감점이 있다는 말은 들은 바 있으나 이의 제기 역시 하지 않았다”며 “감점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거나 대응한 바도 없다”고 밝히며 당의 요청에 의해 입당한 만큼 당헌 101조에 따라 최고위원회에서 감점 없이 결정할 수 있는 사안으로 알고 있다며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감점 사유와 관련한 소명 절차에 대해서는 “2022년 대선 당시 입당을 추진했던 인사가 관련 설명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정치적 연대 가능성에 대해 “다른 민주당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언급했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 때마다 변화하는 당론으로 인해 여러 후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은 아쉽다”면서도 “설령 감점이 적용되더라도 경선에 끝까지 참여해 완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군수 선거는 다수 후보가 경선에 참여하면서 당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