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초등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풋살 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팀워크 향상을 통한 지역 내 청소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풋살 활동’을 통해 스포츠분야 등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해 진로직업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고, 경기 참여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도록 기획됐다.
최정선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