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김대중재단 완주군지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단식농성 중인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을 위로 방문했다.
10일 이돈승 김대중재단 완주군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완주군의회 앞 단식농성 천막을 찾아 이주갑 의원에게 응원과 건강을 걱정했다.
이돈승 회장은 “이 같은 결기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져 국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이주갑 동지에게 마음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에 이주갑 의원은 “잘 버텨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주갑 의원은 지난 1일부터 열흘째 단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