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이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율동아리 ‘환경이 갑이다’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 증진을 위해 개인부문, 동아리부문 등 우수한 활동을 한 개인 및 단체에게 상이 주어졌다.
‘환경이 갑이다’는 지난해 전라북도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단체부문과 지도자상에 이어 올해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으로 2년 연속 동아리 부문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서지역 내 또래 청소년들이 모여 지역사회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화활동, 환경보호 메시지 담은 벽화그리기, 환경포스터 만들기, 게릴라 가드닝을 통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적 방법 등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