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면, 착한가게 동참 지역사회 나눔 확산

2024.05.28 11:23:29

두부마을, 카페오성제 착한가게 현판 전달

[완주신문]소양면에서 착한가게 동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28일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에 가입한 두부마을, 카페오성제 2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기부금은 소양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입을 희망하거나 기부를 원할 경우 소양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에 앞장서준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소영 기자 whitemiin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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