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수)이 공영마을버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이용 서비스 질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26년 시에스(CS)안전 평가단’을 공식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6일 공단은 회의실에서 이희수 이사장을 비롯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평가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에스(CS)안전평가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에 위촉된 평가단은 공영마을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 완주군민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완주군 관내 30개 마을버스 노선에 무작위로 탑승해 신분을 밝히지 않는 ‘암행 평가 방식’으로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한다. 평가단은 ‘시에스(CS)안전 운행 이행실태 점검표’를 바탕으로 ▲급출발·급제동 및 신호 준수 등 안전운행 실태 ▲차내 위생 및 청결 상태 ▲운전원의 고객 응대 태도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현장에서 느낀 건설적인 개선 의견과 우수 미담 사례를 함께 발굴해 전달할 예정이다. 공단은 평가단이 제출한 현장 점검 결과를 단순 참고 자료에 그치지 않고, 운전원 맞춤형 안전 교육, 친절 캠페인, 노선 및 운행 환경 개선 등 실제 공단 운영 정책에 핵심 지표로 적극 반영할 방침
완주군이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동력이 될 민·관·학 정책협력 기구인 ‘완주 대도약 발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중장기 발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 완주 대도약 발전위원회는 기획조정위원회와 자문단, 4개 분과위원회, 추진지원TF로 구성된다. 완주군은 25일 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1차 출범식을 열고 4개 분과위원회를 우선 가동했다. 오는 28일 자문단 간담회를 거쳐 위원회 조직체계를 최종 완성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와 출범 기념 세리머니, 위원회 운영계획 및 군정 주요 현안 설명, 전문가 특강,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산·학·연 전문가와 각계 주민대표, 관련 부서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민선 9기 중장기 비전과 핵심 전략 마련을 위해 △경제·산업·도시 △사회갈등·교육 △문화·체육·관광·복지 △농업·환경 등 4개 전문 분과로 운영된다. 특히 군정 주요 현안과 주민 갈등에 대한 사전 공론화와 숙의 과정을 거쳐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 검증을 통해 실행 가능한 군정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과 함께 군민과 전문가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주민의
완주군이 하반기 주요 업무가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공직사회의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행정에 대한 군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감찰은 지난 7월 실시한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이어 공직자의 책임감 있는 복무 자세를 다지기 위해 추진하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통보 없는 불시·암행 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근무지 무단이탈 및 수당 부정수령 등 복무규정 위반 △직무 관련자와의 향응·골프·사행성 행위 등 품위손상 △금품·향응 수수 △민원 방치 및 고의 처리 지연 등 소극행정이다. 군은 단속과 적발뿐 아니라 사전 예방에도 무게를 둘 계획이다. 각 부서장이 직접 교관으로 나서 부서별 공직기강 교육을 실시하고 공직자들의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완주군은 매년 3~4차례 공직기강 복무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출장여비 자체 점검, 공가·병가 사용 실태, 당직근무일지 작성 실태 등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오는 9월 청원월례회에서는 청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신뢰 다짐의 날’도 추진할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하반기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책임감과 복무 자세를 다시 한
완주군의회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초남이성지를 찾을 대규모 순례객의 이동과 안전에 대비한 교통대책 마련에 나섰다. 완주군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성중기 의장을 비롯해 이진영·임귀현·유이수·윤여연·소병호·이미경 의원과 완주군 문화역사과, 도로교통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대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초남이성지가 교황 방문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 기간 최소 5만 명에서 최대 20만 명의 순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 교통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주요 현안으로는 이서 초남선(리도 205호) 도로 확포장공사가 다뤄졌다. 현재 일부 구간이 농로 형태로 남아 있어 차량 교행에 어려움이 있고, 행사 전까지 공사를 마치기에는 공사기간도 촉박한 상황이라는 점이 논의됐다. 군의원들은 토지보상 협의가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인 만큼 관계부서가 보상 협의와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도로 확포장사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사가 행사 전까지 완료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한 대체 교통대책도 논의됐다. 주요 대안으로는 △일방통행 운영 △행사기간 승용차 통제 및 교통관리 △대형버스 통행을 위한 농로와 교차구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생자치활동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천 교육감은 24일 열린 주간 정책회의에서 학생자치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판단하며 책임지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천 교육감은 군산의 청소년 공간 ‘자몽’ 사례를 언급하며 “당초 학생자치배움터로 출발해 학생자치와 진로탐색, 문화·체험활동 등을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공간이었지만 중간에 방향이 달라져 아쉬움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교육의 비전인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판단하며 책임지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실패하더라도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특히 학생자치의 핵심인 학생의회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천 교육감은 각종 교육시설 사업에서 부실공사가 발생할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교육감 재임 중 지어진 건물이나 시설에서 부실공사가 발견되면 관련자에게 법적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며 “부실공사는 사람의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청렴성을 훼손하고 전
완주군이 농촌지역 빈집 정비계획 수립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관내 빈집 전수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빈집정비계획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추정 빈집 1,500동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과 올해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7월부터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기존에 파악한 빈집 1,500동의 현황을 다시 확인하는 한편, 기존 목록에서 누락된 추가 빈집도 발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읍·면에서는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 내 빈집 현황을 다시 점검하고 기존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빈집을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실태조사에서 누락된 빈집은 향후 △빈집 철거지원사업 △특정 빈집 정비사업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빈집정비 지원사업 등 각종 정비사업 대상 선정 과정에서 제외되거나 우선순위가 낮아질 수 있다. 완주군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가 향후 빈집 지원사업 대상 선정의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 과정에서 누락되는 빈집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조사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이장들은 기존 추정 빈집 1,500동의 현황을 확인하고 추가 빈집 여부를 조사해 해당 읍·면사무소나 완주군에
완주군의회 최광호 자치행정위원장이 「완주군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을 조기에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조례는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채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발굴하고 완주군 실정에 맞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5년마다 고립·은둔 청년 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시행 △지역 현황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정서지원 및 일자리·복지서비스 연계 △지원 종료 후 사후관리 등이다. 특히 단순 상담이나 정서지원에 그치지 않고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도록 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최 위원장은 “고립과 은둔은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 문제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청년의 일자리와 주거, 자기개발, 정서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그동안 청년 창업자의 사업장 임차료와 독립가구의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지원을 비롯해 금융생활 교육·상담, 건강관리, 농·어촌 정착 지원 등 청년 자립과
완주군의회 심부건 부의장이 지난 21일 완주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완주군 관광협의회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2차 간담회를 열고 조례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부건 부의장과 유이수 의원을 비롯해 완주군 관계부서, 완주문화관광재단, 지역 관광사업자 등 지난 1차 간담회에 참여했던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광협의회 설립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일 열린 1차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토대로 마련한 조례안 초안을 공유하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조례안 초안을 중심으로 △관광협의회의 역할과 기능 △조직 및 운영방식 △참여 주체 △지원 범위 등을 논의하고 지역 관광 현장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조례 제정을 서두르기보다 시범운영 등을 통해 실제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의견과 보완사항을 충분히 살핀 뒤 이를 조례안에 반영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유이수 의원은 “관광협의회가 지역 관광사업자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완주 관광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끄는 구심점이 될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한 ‘2026년 도민·공무원 인공지능(AI) 테마제안 공모’ 공무원 제안 분야에서 최우수상 2건과 우수상 1건을 수상했다. 공무원 제안 부문 최종 수상작 7건 가운데 완주군 제안이 3건 포함됐다. 최우수상에는 구혁준 완주군 농업정책과 주무관의 ‘인공지능(AI)·드론 통합 관제 기반 스카이 파밍 구축’과 이종훈 농촌지원과 지도사의 ‘농업인 단체 주도 인공지능(AI) 드론 자율방제단 운영’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김응수 상하수도사업소 주무관의 ‘피지컬 AI 활용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한 말로 하는 인터넷’ 제안이 이름을 올렸다. 완주군은 이번 공모에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101건의 제안을 제출했다. 수상 제안들은 농업과 주민복지 등 현장 행정에 AI 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로, 완주군은 향후 우수 제안을 검토해 행정 전반의 AI 활용 정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피지컬 AI 사업 등 인공지능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완주군이 산업뿐 아니라 행정 분야에서도 활용 역량을 보여준 결과”라며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AI 기반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감사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제8기 시민감사관’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감사 과정에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해 감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열린 감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조사·평가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2012년부터 외부 전문가를 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제8기 시민감사관 모집은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법률·회계·시설·건축·환경·보건·감사 분야 등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전북교육청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한 뒤 지원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자격·경력 증빙서류 등을 갖춰 이메일(kwyman01@jbedu.kr)이나 등기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등기우편 및 방문 접수처는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351 세종빌딩 6층 감사관이다. 전북교육청은 지원자의 자격요건과 전문성·경력, 시민감사관 직무 이해도, 활동 의지와 감사활동 참여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위촉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임기는 2026년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이다. 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되면 본
완주군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장 직무대행 도시로서 협의회 사무국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19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완주군이 협의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가운데 마련된 자리로, 하반기에 예정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무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실무자 교육, 기금 전달식, 정기총회 등 하반기 주요 사업의 추진계획과 일정 등을 공유하고, 회원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방정부협의회가 아동친화도시 간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회장 직무대행으로서 남은 기간 동안 지방정부협의회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무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회원 도시들과 힘을 모으겠다”며 “아동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지방정부 간 연대와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