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영원이 주관한 ‘2026년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종합 1위에 올라 ‘지역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와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삶의 질, 미래 성장, 안전 환경 등 3대 부문 33개 지표를 분석해 순위를 정했다. 완주군은 평가 결과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종합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인구성장률과 학령인구 증감률, 지역안전지수 등 미래 성장과 관련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국 1위 선정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완주군의 정책과 군민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완주군의 강점과 경쟁력을 높여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2024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와 ‘2025 대한민국 ESG 경제대상’에서 사회적 책임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2026 대한민국 ESG 경제대상’에서는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완주군이 제14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하며 전국에서 찾은 방문객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기부 참여를 알리고 있다. 군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 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절차를 안내하고,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제공 등 제도 내용을 소개했다. 또 완주의 대표 답례품을 현장에 전시하고 방문객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완주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올해 △입양아동 입학축하금 지원 △길고양이 중성화 및 건강돌봄 지원 △어르신 인공지능(AI)·디지털 문해교육 등의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표 축제 현장에서 전국 방문객들에게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을 알리고 있다”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가 청년 만남 연계사업 ‘커플로 완주해’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2쌍의 커플이 매칭됐다고 밝혔다. ‘커플로 완주해’는 일상에서 교류 기회가 부족한 미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1기에서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활동과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종 선택 결과 2쌍이 커플로 연결됐다. 센터는 1기에 이어 2기와 3기 프로그램을 잇따라 운영한다. 2기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3기는 16일부터 17일까지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완주군 일원에서 진행한다. 3기는 전국 만 19세부터 45세까지의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다양한 활동과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간 뒤 마지막 날 최종 선택을 진행한다.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는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교류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관계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완주군이 체납액을 줄이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1월까지 2개월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이 기간 체납자별 체납 원인과 재산 상황 등을 분석해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예금, 급여, 차량 등 재산을 조사해 압류와 공매 등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활동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반면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납부 여건을 고려해 분할납부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 지방세를 자진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이 문화예술 현장에서 일하는 프리랜서와 기술·기획 인력 등의 산재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안 의원은 2일 「산업재해보상보험법」과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을 맺고 다른 사람을 고용하지 않은 채 직접 일하는 종사자 가운데 기존 산재보험 적용을 받지 못했던 사람들을 보호 대상에 포함하는 것이 핵심이다. 예술인뿐 아니라 무대 설치와 조명·음향·영상, 기획 등 문화예술산업 관련 인력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도록 했다. 구체적인 적용 산업 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약 19만5천 명이 새롭게 산재보험 적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급여는 원칙적으로 전년도 1년간의 소득을 기준으로 산정하되, 업무상 재해로 일을 하지 못할 때 받는 휴업급여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최저 보장액보다 적을 경우 최저 보장액을 지급하도록 했다.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안에서는 문화예술용역을 제공받는 사업주를 보험가입자로 정하고 보수액 신고와 보험료 납부 체계를 마련했다. 보험료는 사업주와 종사자가 절반
완주군이 완주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숙박·휴식 복합공간 모델 ‘인더스테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오는 10월 9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아트체험관Ⅱ에서 ‘완주문화선도산단 청년디자인리빙랩’을 통해 기획한 인더스테이를 시범 운영한다. 인더스테이는 완주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숙박과 식사, 휴식 인프라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복합공간 모델로, 청년과 근로자, 지역 주민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는 소규모 힐링 라운지 ‘완주 오감재(五感齋)’를 선보이고 이용자들의 휴식 경험과 공간 구성에 대한 반응을 살핀다. 숙박 공간의 객실 유형과 편의시설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해 이용자 선호도를 파악할 계획이다. 오감재는 △완주의 자연 영상을 감상하는 ‘보는 자리’ △책과 한지 엽서를 활용한 ‘읽고 쓰는 자리’ △지역 도자기를 체험하는 ‘만지는 자리’ △LP 음악을 감상하는 ‘듣는 자리’ △편백·생강·곶감의 향을 활용한 ‘완주의 향’ △지역 간식과 차를 맛보는 ‘완주의 맛’ 등 6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0월 3일 요가·명상·싱잉볼 체험을 시작으로 4일 도자기 만들기, 7일 막걸리 빚기 강좌가 진행되며 완주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6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전북 대표로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본선에 진출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장기간 동결된 공공시설 사용료와 수수료를 정비하고, 파크골프장 직영·유료화 체계를 구축해 신규 세입 기반을 마련한 사례가 소개됐다. 군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처리수수료를 단계적으로 조정해 현실화율을 기존 19%에서 48%까지 높였으며, 장기간 조정되지 않았던 체육시설 사용료도 정비했다. 또 파크골프장을 직영·유료화 방식으로 전환해 새로운 경상세외수입원을 마련했다. 완주군은 이번 발표 내용을 보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본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세입 확충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쓰일 재원을 넓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자주재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107대 추가 보급을 추진한다. 완주군은 올해 총 32억4,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253대의 보급을 추진한 데 이어 하반기 국·도비를 추가 확보해 107대를 더 지원할 계획이다. 추가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75대와 전기화물차 32대다. 군은 10월 중순 공고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도비 확보를 마치는 대로 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구매를 희망하는 군민이나 관내 사업체 등은 공고 내용을 확인한 뒤 자동차 제조·판매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보급 일정과 공고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https://www.ev.or.kr)에 게시될 예정이다.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추가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도비 내시와 예산 확보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피지컬AI와 반도체, 산업단지 혁신, 미래인재 양성 등 1조1천억 원대 규모의 미래산업 관련 사업을 잇달아 확보하며 산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9기 출범 이후 확정되거나 후보지로 선정된 주요 미래산업 사업과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완주군이 제시한 주요 사업은 △7,368억 원 규모의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사업’ △2,741억 원 규모의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후보지’ △642억 원 규모의 제3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583억 원 규모의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등이다. 이 가운데 피지컬AI 사업은 이서면 일원에 실증 기반을 구축해 모빌리티와 제조, 로봇 분야에 적용 가능한 연구개발 생태계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완주일반산업단지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완주일반산단을 비롯한 5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미래모빌리티·로봇부품 산업전환, AI 기반 제조혁신, 에너지 자립·탄소중립, 청년친화형 근로·정주환경 조성 등을 추진할 계
완주군이 앞으로 4년간 추진할 복지정책의 방향을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확정 절차에 들어갔다. 군은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완주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와 대표협의체 심의회를 열었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완주군의 사회보장 정책 방향과 추진과제를 담는 4개년 법정계획이다. 군은 지난 4월 연구용역에 착수한 이후 전문가 심층면접과 실무협의체 간담회,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지역 복지 여건과 주민 수요를 계획에 반영했다. 이번 계획의 비전은 ‘함께 채우는 복지, 누구나 살고 싶은 완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지자체 사회보장사업과 지역사회보장 발전 등 2대 전략체계를 중심으로 총 29개 세부사업과 21개 세부과업을 마련했다. 계획에는 기존 사업을 지역 실정에 맞게 보완하고 신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복지·돌봄, 건강, 자립, 교육·문화, 지역공동체 등 주민 생활 전반의 추진과제가 담겼다. 이날 대표협의체에서는 최종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제6기 계획의 비전과 전략체계, 세부사업과 세부과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체육시설과 휴양림, 마을버스 등 공단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재난안전 전담 특별팀(TFT)’을 출범했다. 공단은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전담 특별팀 발대식 및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을 열었다. 특별팀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각 사업장의 위험성평가와 안전보건 관리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특히 현장 노동자가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 과정에 참여하도록 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함께 진행된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에서는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평가 기법과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이희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은 공단이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특별팀 출범을 계기로 현장 노동자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하반기 동안 사업장별 위험성평가를 추진하고 체육시설, 휴양림, 마을버스 등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과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