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미래행복센터가 운영한 ‘완주미래행복 아동친화도시 체험단’이 3회차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 체험단은 완주의 아동친화 환경과 교육·돌봄 자원을 알리고, 부모와 아이들이 지역의 돌봄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회차는 ‘함께 키우는 관계의 맛-공동육아 맛보기’를 주제로 완주 공동육아 공동체 ‘숟가락’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완주를 비롯해 전주와 익산, 충남 홍성 등에서 참여한 부모들은 공동육아의 시작 배경과 10여 년간의 운영 경험,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해 온 사례 등을 나눴다.
2·3회차에서는 아동친화도시와 돌봄, 부모 공동체, 일자리 등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육아와 정착 경험을 공유했다. 원주민과 이주민 가족 간 교류도 진행됐다.
미래행복센터는 앞으로 가족 캠프와 문화행사 등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들이 완주의 다양한 돌봄·교육 자원을 경험하고 서로의 육아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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