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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 졸음쉼터 공사 진입로 불편… 개선방안 협의

최광호 의원, 주민·군·공사 관계자와 현장 확인… 도로 폭·회전반경 확보 요청

 

완주군의회 최광호 자치행정위원장이 22일 국도 21호선 용진읍 상운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졸음쉼터 설치공사 현장을 찾아 주민들이 제기한 진입로 불편과 안전 문제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졸음쉼터 설치공사 과정에서 진입 통로가 변경·확장되면서 차량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도로 폭과 회전반경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민 의견에 따라 이뤄졌다.

 

최 위원장은 주민과 완주군 관계부서, 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을 살펴보며 차량 진출입 여건과 도로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진입로인 만큼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도로 폭을 추가로 확보하고, 차량이 안전하게 회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완주군은 현장에서 나온 주민 의견과 개선 필요사항을 정리해 전주국토관리사무소와 안호영 국회의원실에 전달하고, 공사 과정에서 개선방안을 검토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최광호 위원장은 “공사가 끝난 뒤 불편을 바로잡기보다 공사가 진행되는 지금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나온 의견이 단순한 민원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진행 상황도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