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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읍 만경강 화합 한마당 개최

주민 500여 명 참여… 주민자치 프로그램·지역예술인 공연 이어져

 

완주군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난 9월 5일 ‘봉동읍 만경강 화합 한마당’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산업의 중심! 문화의 중심 봉동!’을 콘셉트로 지역 문화인들을 발굴하고 활동을 활성화하는 한편, 주민화합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봉동의 문화도시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건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군의회 성중기 의장과 지역 도·군의원, 봉동읍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음악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주민 간 화합을 다졌다.

 

식전행사에서는 농악을 시작으로 줌바댄스, 고고장구, 난타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이 이어졌다.

 

1부 음악회에서는 그룹사운드 공연을 비롯해 지역가수의 통기타·색소폰 공연, 하모니카와 밸리댄스, 각설이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며 주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화합의 무대로 진행됐다.

 

조건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봉동의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늘 만경강 화합 한마당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봉동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산업의 중심을 넘어 문화의 중심으로도 성장하고 있는 봉동이 지역의 문화예술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며 더욱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