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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4위 진입 이후… 공공기관 유치·국가예산 확보 총력

확대간부회의서 주소갖기·2차 공공기관 이전·햇빛소득마을 등 점검

 

완주군이 전북 인구 4위 진입 이후 공공기관 유치와 국가예산 확보 등 후속 성장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완주군은 7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완주애(愛) 주소갖기 운동’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응과 국가예산 확보, 완주형 햇빛소득마을 조성 등 하반기 주요 군정 현안을 논의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10만642명으로 정읍시 10만580명보다 62명 많아 도내 4위에 올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속적인 인구정책 추진으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소갖기 운동을 통해 기업체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주소 이전을 이끌어내 달라”고 주문했다.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과 관련해서는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기관 유치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 군수는 “교육·주거·문화 등 정주여건 전반의 차별화된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성장과 혁신을 이끌 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또 ‘완주 대도약 발전위원회’의 정례 운영과 실효성 있는 안건 발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심의 대응, 2028년 신규사업 발굴도 주문했다.

 

완주형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주민 참여형 이익공유 모델과 한전 계통 연계 용량 확보, 금융 지원제도 마련 등 과제를 단계별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