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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대응 강화하는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공영주차장 수목 정비·공원묘지 소방설비 확충 의결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달 30일 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재난·안전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공단은 이날 위원회에서 이서혁신도시 공영주차장 내 CCTV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수목 정비와 공설공원묘지의 안정적인 운영 및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소방설비 확충·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근로자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무인경비 시스템과 연동되는 화재 감시 시스템 도입을 의결했으며,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 제거를 위한 작업환경 개선, 안전용품 지급 범위 확대, 자체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대책 수립 등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1분기 안건 추진 성과도 공유됐다. 공단은 이서혁신도시 공영주차장 내 범죄 취약 사각지대에 보행자 확인이 쉬운 안심반사경을 설치하고 비상벨 설치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 4월 19일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희수 이사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현장의 위험 요인과 건의 사항은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 임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공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