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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서 미래 농업 배운다

전주생명과학고 학생들 현장 체험…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팸투어 운영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소년 예비농업인들이 스마트팜 현장을 찾아 첨단 농업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배웠다.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는 전북삼락로컬마켓 주관으로 지난달 28일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예비농업인 농촌체험 현장 시찰’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농업 인재들에게 첨단 농업기술과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윤지성 농가를 방문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자동 온·습도 조절 시스템과 양액재배 시설 등 스마트팜의 핵심 운영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대 농업의 변화된 모습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어 스마트팜에서 재배 중인 방울토마토의 생육 특성과 관리 방법을 배우고 직접 수확 체험에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첨단 기술과 친환경 농법이 접목된 농업 현장을 경험하며 미래 농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농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명석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장은 “현장에서의 생생한 기술 체험이 학생들이 미래 첨단 농업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해 미래 농업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대상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미래 농업 인재 발굴과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