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최근 운주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장선천 재해복구사업 등 ‘2024년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장’을 찾아 우기철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호우 피해에 따른 재해복구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완주군과 통합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주요 구조물 공정 추진 상황을 비롯해 하도 내 유수지장물 현황, 홍수 시 주민 대피체계 구축 상황, 수방자재 및 위험물질 관리 상태 등 현장 안전관리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재 주요 사업장 공정률은 장선천 재해복구사업 65%, 괴목동천 재해복구사업 60%, 성북천 재해복구사업 75% 수준이다. 각 사업장은 지난 4월까지 신규 축제와 보·교량 등 주요 구조물에 대한 1차 공사를 마쳤으며, 현재 2차 공정을 진행 중이다.
완주군은 우기 전까지 주요 구조물 마감을 신속히 완료하고, 가도 등 물길을 막는 유수 지장물을 전면 철거할 계획이다. 공사가 끝나지 않은 구간에 대해서는 방수포와 톤마대 설치 등 임시 조치를 강화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은 “최근에는 시기와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우기 대비 조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주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천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