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에서 퇴직한 고위공무원 50여 명이 27일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세계 경제와 국내 경제 상황이 모두 녹록지 않은 지금이야말로 경제를 잘 아는 군수가 필요한 시기”라며 “선도기업 유치와 농업 체질 개선 사업 등이 중단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 100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피지컬 AI 육성사업, AI 데이터센터 설립, 수소 상용화 특화단지 조성 등 미래 전략사업과 함께 농업인 교육·의료·육아 등 정주여건 기반 조성, 농업·농촌 지원 확대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퇴직 공무원들은 국영석 후보와 관련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국영석 후보가 과거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문제, 도박 관련 논란 등으로 군민들 사이에서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며 “군정을 이끌 수장의 도덕성과 공직 수행 능력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민주당 완주군수 후보 적격심사 과정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완주의 미래를 책임질 지도자로서 군민들의 신중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거 과정에서 상호 공방보다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 제시가 우선돼야 한다”며 “완주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과 발전 방향을 군민들에게 제시하는 선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유희태 후보는 근면함과 성실함은 물론 청렴성과 추진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완주의 미래 발전과 주요 정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후보”라고 지지 선언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