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진로교육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중등 교원 대상 전문 연수를 운영한다.
‘인공지능(AI) 시대, 학생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진로 전문가’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도내 중·고등학교 교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우석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연수는 전문가 강의와 현장 사례를 연계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AI 시대 진로교육 방향 설정부터 실제 수업 및 상담 사례 공유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오는 8일 열리는 1회차 연수에서는 이정민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AI 기술 기반 교육 흐름을 분석하고 미래 진로교육의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한다.
이어 2회차 연수(6월 5일)는 김효정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본부장이 신산업 이해와 창업가정신을 주제로 강연하며, 3회차 연수(7월 2일)는 문우일 전 세화여자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가 실제 진로 수업 및 상담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진로 상담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교원들이 미래 사회에 부합하는 정교한 진로 상담 역량을 갖춰 공교육 진로지도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미래 개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미래 통찰을 바탕으로 학생 성장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