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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안전 최우선”… 완주군, 어린이 통학차량 합동 점검

경찰·교통안전공단과 29대 점검… 안전장치·교육 이행 여부 집중 확인

 

완주군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통학차량 안전 점검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완주경찰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어린이집 28개소에서 운행 중인 통학차량 29대를 대상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통학버스 관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운전자 및 운영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관련 법령에 따른 필수 안전장치 설치 여부와 정상 작동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보호 표지 및 정지표시장치 작동 여부 △하차 확인장치 정상 작동 여부 △소화기 등 안전장비 비치 상태 △차량 안전규격 준수 여부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차량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은지 교육정책과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인 합동 점검과 지속적인 홍보·계도 활동을 통해 통학차량 안전관리 강화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