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 놀토피아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초청해 무료 입장행사를 진행했다.
18일 완주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상관면에 소재한 어린이집 원아들 40명을 놀토피아로 초청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놀토피아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건파워는 2019년 7월부터 운영을 맡은 후로 지역 아동센터 및 돌봄센터에 있는 아동 및 청소년들 1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 초청 행사를 진행해왔다.
한편, 고산면 대아저수로 416에 위치한 놀토피아는 전국 지자체 최초 실내 스포츠 어린이 모험놀이시설로 지난 2018년 3월 개장한 이후 약 33만명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