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요안, 산단 악취 합동점검

  • 등록 2022.08.30 17: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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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모니터링 요청...정밀 점검 실시

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은 29일 완주산단에서 발생하는 악취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권요안 도의원, 성중기·심부건·김재천·최광호 완주군의원, 전경식 전북도 환경보전과장을 비롯한 전북도·완주군 관련 공무원, 보건환경연구원, 전북지방환경청, 주민대표 등 총 35명이 참가했다.

 

권요안 의원은 “완주산단의 악취 및 화학물질의 위험성, 발암물질 대기 배출량 공개 요구 등의 민원이 수차례 제기되어 왔음에도 방치돼 왔다”며, 현장점검을 전북도에 요청하고 엔프로텍 등 완주산단 내 공장을 방문했다.

 

엔프로텍을 방문한 권요안 의원은“주민들의 피해호소가 지속됐음에도 개선되지 않았고 방문이 예고됐던 날 새벽 공장 가동을 중단한 것은 석연치 않은 의심이 든다”며, “연료 출입구 CCTV 설치, 오염 자가측정 등이 투명하게 공개돼야만 주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완주산단 인근 주민 피해의 당위성이 시급한 만큼 관계기관이 예산과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이를 모니터링하고 효율적인 지도·점검을 강화해야만 기업이 이윤추구라는 명목 아래 주민의 환경권 및 건강권을 침해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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