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 등록 2022.06.07 11: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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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훈 표현할 수 있어 감사”

[완주신문]비봉면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7일 비봉면은 최근 국가유공자 유족인 신용구(만 69세)씨 가정에 ‘국가 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유공자는 군부대 근무 중 사고를 당해 제대한 상이용사다. 

 

비봉면은 이외에도 3명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전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유족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비봉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림으로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표현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마음에 새기며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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