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담당자도 공감 안 되는 수소도시

  • 등록 2021.11.17 15:54:03
크게보기

정종윤, “주민 홍보 선행이 중요”

[완주신문]완주군이 ‘수소도시 완주’를 외치고 있지만 담당자조차 수소도시에 공감이 안 된다는 답변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17일 일자리경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종윤 의원은 “수소산업에 대한 여러가지가 진행 중이지만 와닿지 않는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오인석 일자리경제과장도 “(행정에서도) 수소도시에 대해 와닿지 않은 면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정종윤 의원은 “수소산업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며, “수소산업에 대한 홍보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먼저 알고 이것이 차세대 먹거리라는 것을 인식하고 행정에 요청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Copyright @2019 완주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법인명: (주)완주미디어 | 등록번호 : 전북 아00528 | 등록일 : 2019-05-30 | 발행·편집인 : 유범수 | 주소 : 완주군 봉동읍 낙평신월1길 5-5, 3층 | 전화 :063-291-0371, 010-2994-2092 FAX: 063-261-0371 | Email : dosa2092@daum.net 완주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