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자동차 배터리 전문 기업인 (주)한국아트라스비엑스 전주공장(대표 최석모)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6일 완주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모금운동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 15일 (주)한국아트라스비엑스 양병훈 전주공장장, 오상근 생산지원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아트라스비엑스 전주공장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들에게 성금을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운동에 동참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과 나눔을 아끼지 않고 지원해주는 한국아트라스비엑스 전주공장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아트라스비엑스는 지난 2014년에는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 이동 보조기기 배터리 90여개를 후원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6년째 매년 천만원씩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손길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