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인권정보지원센터에서는 완주군내 초·중·고 20개교 아동 및 청소년 대상으로 올바른 인권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교내에 홍보물을 설치 운영해 비대면으로 인권캠페인을 최근 일주간 진행했다.
이번 인권 캠페인은 완주군 내 초·중·고등학교 중앙현관에 인권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배너를 설치해 오고 가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인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조성문 관장은 “우리 지역 내 아동 · 청소년들이 자신과 타인의 인권에 대해 소중함을 알고 배려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