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 양화분교에 생태공간 마련

  • 등록 2020.03.26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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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신문]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가 25일 봉동초 양화분교장에서 모종 유실수 50여 그루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는 ‘2020년 작고 아름다운 농촌학교 희망찾기’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전북교총과 양화분교는 교내 여유 텃밭에 복숭아, 살구, 석류, 단감 등 유실수를 심어 친환경 생태공간을 마련했다.

 

추후 유실수 열매를 수확해 학생들에게 친환경 먹거리로써 간식을 제공하고 나무 관찰하기와 그리기 행사 등을 실시해 다양한 작품 전시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기종 회장은 “도내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유실수 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교내 여유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엽 zig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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