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면 새마을부녀회, 경로당 생활용품 전달

  • 등록 2019.12.30 15: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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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신문]경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분이)가 생활용품을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30일 경천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경로당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독거노인들의 애환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박분이 부녀연합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물품을 전해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정순 경천면장은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경천면을 만들기 위해 늘 주변 이웃을 살피는 경천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나누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엽 zig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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