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 추석맞이 환경정비 구슬땀

  • 등록 2019.08.29 13: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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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신문]비봉면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돌입했다. 

 

29일 비봉면은 저수지 및 소류지 17개소를 정비를 마치고, 주요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육공원시설을 비롯한 문화센터 등 많은 주민들이 찾는 공공시설을 깨끗하게 정비해 편익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던 저수지 주변 잡풀과 잡목들을 제거하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귀성객들이 고향의 푸근함을 맘껏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엽 zig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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